제갈성렬 어록 모음집 특정 종교 발언으로 문제가 된 제갈성렬 해설위원이 하차했다. 그의 해설을 두고 참 말들이 많은데 현장의 분위기를 잘 표현한다는 쪽도 있고 혼자서 길길이 날뛴다고 성토하는 이도 있다. 어쨌든 그는 많은 어록을 남기며 족적을 남겼다. 어떤 말을 했나면... 1.시작과동시에 무조건 제갈성렬: 이야아.. 이야기 한마당 2010.02.25
난 지금 회사에서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 시각은 새벽 1시다. 뭐하냐고, 현재 회사에서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 납품해야 할 제품 가공 때문에 나 혼자서 회사를 지키고 있다. 주변엔 아무도 없고 오직 하늘에 떠 있는 반달만이 나의 동무가 되어준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나은 편이다. 어젠 제품이 제대로 안 나와서 굉장히 초조함속에 밥.. 이야기 한마당 2010.02.24
이쁜 왕베이싱 언냐 ~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이미 대한민국의 모태범, 이상화 선수의 500m 동시 석권으로 각인되기에 충분한 대회였다. 경기는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 어떤 감동을 가져다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발산시키지만 오직 단 한 명만이 .. 이야기 한마당 2010.02.21
어질어질했던 '제2차세계대전' 1차세계대전도 그렇지만 2차세계대전은 더욱 스케일이 커졌고 각국간의 이해관계가 얽힌 전쟁이다. 더군다나 연합군과 독일과의 서부전선, 소련과 독일과의 동부전선, 미국과 일본의 태평양전선 등 무려 세 곳의 전선이 형성되어 너무나 복잡하고 수많은 작전이 구사된 전쟁이라 이해를 제대로 하기.. 책 이야기 2010.02.16
의형제 (2010) 강동원은 연말의 '전우치' 새해들어 '의형제' 로 관객들에게 제대로 각인을 시켜주었다. '전우치' 는 안 봤으므로 얘기는 못하겠는데 확실히 '의형제' 는 그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데 아무도 이의를 제기 못할 것이다. 그의 캐릭터가 간첩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따뜻한 인간미는 영화를 더.. 영화 이야기 2010.02.16
휴~ 이제서야 다 읽은 '프래그먼트' 휴~ 무려 한 달하고도 보름이 걸려서 다 읽었다. 리뷰를 보니 굉장히 몰입도가 있고 재미있다고 해서 선정했는데 완전 꽝이었다. 겉표지도 매우 재미있을 거 같았는데 역시 책은 속이 중요하지 겉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이다. 속은 것이란 말이다. 영화와 비교하자면 예전 1997년작품 '스타쉽 트루퍼.. 책 이야기 2010.02.13
전명구는 선행사가 될 수 있다 My cell phone on the desk that my uncle gave me laster year 의 경우 작년에 삼촌이 내게 준 게 핸드폰인지 책상인지 헷갈릴 수 있다. 지금껏 영문법을 공부하면서 상당히 압박을 느끼게 한 형태다. 전명구가 관계대명사의 선행사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인데 결론은 "전치사의 목적어가 관계대명사의 선행사.. 이야기 한마당 2010.02.12
이번 연휴기간 나의 목표는??? 지금 책읽기가 잘 안 되고 있다. 지난 01월 01일부터 읽기 시작한 75권째 책을 아직도 읽고 있다. 굉장한 답보 상태다. 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말이다. 이번 연휴는 설날 이런 거 다 필요없고 책읽기에 주력을 해야겠다. 4일간 쉬게 되었는데 대략 총 세 권의 책을 읽으면서 전력 질주를 할까 한다. .. 이야기 한마당 2010.02.12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평양의수족관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01월 07일 개설하신 후 40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00 개설일 2009년 01월 07일 오후 09:43 이었습니다. 첫 글 여행이 즐거웠어... / 2009년 04월 17일 오후 11:10 첫 댓글 블로그세상님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과 5대희극은 나름 .. 이야기 한마당 2010.02.12
'추노' 인상깊었던 7부... 7부 마지막씬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서정적풍이 물씬 풍기는 노래와 더불어 고즈넉한 느낌이 드는 영상미는 그 조화가 일품이었고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었다. 오지호와 장혁의 힘에 부대끼고 알 수 없는 앞 일에 대한 근심어린 무표정한 표정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오지호.. 이야기 한마당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