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온종일 걸렸다, 레포트 쓴다고 아침부터 지금까지 진이 다 빠졌다.
그래도 어쨌거나 레포트 다 써서 제출하니 홀가분하군,
일단 이번 학기는 네 과목으로 요약된다. 더 이상 욕심을 부려서도 부릴수도 없는 상황,
세 과목은 대체시험을 치고 한 과목은 방금 레포트 썼고 도전 과목은 네 과목이다.
내가 방송대를 졸업할려면 내년 연말에나 가능할 거 같다.
한 학기에 네 과목씩 꾸준히 이수하는 조건에서,
사실 이것도 만만치 않다. 내가 방송대 공부 외에도 영어 공부도 해야 되고
할 일이 참 많은 사람인데 분명한 건 방송대 공부가 상당한 걸림돌이 되고 있다.
얼른 해치워야 되는데 마음만큼 잘 안 되는군,
목표는 방송대 영어영문학과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니 목표만 생각하고 돌격하는 거랑께,
신혼여행 가서도 책을 들고가서 조금씩 읽을 계획이다. 한 문제라도 맞추고 통과해야 된당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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