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한마당

어~휴 계절학기가 왜 이리 힘드냐!

평양의수족관 2013. 7. 14. 12:06

휴~ 계절학기 한 과목인데 완전 짱 피곤하다. '인간과 심리'

 

이해하기도 힘들고 기출문제도 거의 없고 워크북도 없고 한마디로 자료가 넘 없다.

 

강의가 50분도 채 안 되지만 못해도 두 시간은 소비되어야 겨우 한 강을 끝낼 정도다.

 

이래서 60점 넘기기도 벅찰 듯,

 

계절학기에서 한 과목이라도 통과해야 2학기가 편한데 말이다.

 

어제도 겨우 3강까지 했고 지금 시점에서 겨우 4강을 간신히 넘겼다.

 

오늘 7강에서 8강까지 할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진도야 어떻게 나가겠지만

 

문제는 머리속에 내용이 남아있느냐인데 당체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는다.

 

두리뭉실하고 문제 유형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알 수 없고 1학년 과목인데 왜 이케

 

골 때리는지 몰라, 덴당할,

 

오늘은 그나마 나은데 어젠 정말 더워서 앉아있는 것이 고역이었당께,

 

암튼 꾸역꾸역 조금씩이라도 진도를 빼보자고, 아직 일주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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