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1,000권

Roxette 록시트 - It must have been love 그건 사랑이었음이 틀림없다 이 곡은 나에게 가슴 시리게 남아있다. 왜냐하면 내가 첫사랑을 했었던 시린 가슴을 느끼게 해준 곡이었기 때문이다. 난 2000년도에 늦은 나이에 첫사랑을 겪었는데 그녀 이름은 박현정이었다. 서울 여자였고 숙명여대 중어중..

윤태호 작가의 웹툰을 영화화했다. 윤태호는 2014년 가을시즌에서 겨울시즌까지 '미생' 으로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었던 작품의 장본인이다. 일단 시사회가 끝났는데 굉장한 작품이 나왔다고 한다. 특히 음담패설로 이미지를 완전 구겼던 이병헌은 이 영화로 기사회생이 사실화..

스타워즈 시리즈는 나에겐 별로 와닿지 않는 시리즈다. 그런데 이번 에피소드 7편 예고편은 장엄하고 웅장하고 강렬하다. 정말 멋진 예고편이다. J.J 에이브럼스는 미션 임파서블 3편도 연출했고 그의 이전 작품들은 대부분 임팩트 넘치는 작품들이었다. 한껏 기대되는 스타워즈가 될 거 ..

러시아 친구들이 찍은 동영상이다. 공도 최강의 닛산 GT-R을 무려 1500마력까지 끌어올렸고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한마디로 쨉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시속 360km 라는 믿기지 않는 속도에 도달하고 나중엔 경찰들한테 잡히기도 하고, 러시아 친구들이 보면 이쪽 계통으로 매우 쫄깃하..

언젠가 많이 들었었지만 세월의 흐름에 묻혀버렸던 곡이다. 분명히 자주 들었었던 느낌이 나는데 그런 느낌이 거의 지워져버렸다. 멜로디가 익숙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 노래가 1988년도에 나왔었단 말인가, 모르겠다. 조태선 - 이별느낌

Call me up - 나한테 전화해 뉴바카라의 이 곡은 1988년도에 발매되었다. 내가 수학여행 갔었을 때 팔성관광 버스를 타고 갔는데 이 곡이 자주 나왔었다. 신나기는 하지만 약간은 구슬프다고 해야 되나, 그런 느낌이 교차하는 곡이라서 인상깊었다. 나중에 안 것인데 이 곡은 영어버전 제목인 ..

80년대 후반에 많이 듣고 자주 흘러나왔던 유로 댄스곡이다. cc catch는 제법 이뻤고 그래서 더욱 인기가 많았었다. soul survivor는 그녀의 가장 대표곡이라 할 수 있고 이번 곡은 오리지날 롱 버전이다. 런던보이스, 캔라즐로도 그렇고 보편적으로 롱 버전 노래가 훨씬 흥겹고 듣기 좋다.

왠만한 액션 스타는 다 모였다. 홍콩에서 헐리우드까지, 누가 뭐래도 발차기의 최고수는 토니 쟈가 으뜸이고 전설중의 전설은 이소룡이 으뜸일 듯...

나도 예전에는 발차기를 잘했었는데 아직도 540도 발차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무릎이 시큰거려서 잠정 중단하기도 했는데 기필코 540도 발차기를 성공해보겠다. 요즘엔 괜찮은 거 같기도 한데 말이지, 무릎이 시큰거리는 주된 이유는 하루종일 서서 일 하기 때문이다. 정말 저주받은..

인간의 한계는 어디 까지인가? 극한에 도전하라, 우리는 Bar Br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