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1,000권

오래된 영화다. 지금은 한류열풍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만 그 당시엔 '홍콩4대천왕' 이라는 표현을 썼다. 아주 잘 나가는 홍콩배우를 지칭하는 말이었는데 넘버 원은 단연 유덕화였고 그의 뒤를 따라 여명, 장학우, 곽부성 4명을 말하는 거였다. 유덕화, 여명, 장학우, 곽부성 단연 홍콩영..

단순 광고는 아니고 굳이 얘기하자면 개발 광고라는 표현이 맞을 듯, NF 소나타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탄생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1985년 소나타를 최초 출시한 이래 소나타2 소나타3 EF 소나타 NF 소나타 YF 소나타 LF 소나타 현재 7세대까지 출시가 되었다. NF 소나타는 5..

매우 기대되는 작품이다. 오늘자로 개봉됐다. 일단 평론은 상당히 긍정적이고 액션도 괜찮다. 배우 김래원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펀치' 에서 강렬한 검사로 맹활약중인데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선이 굵은 캐릭터가 아주 일품이다. 이전 작품 '해바라기' 도 선전했고 그래서 강남 1970이 더..

우연히 본 영상인데 말죽거리 잔혹사에 이런 웃긴 장면이 있었던가? 이건 정말 너무 웃긴다. 너무 웃겨서 배꼽이 꽈배기가 됐다 데스네...

안젤리나 졸리는 이 영화 한편으로 일본 극우세력의 타겟이 되었고 그녀의 신상에 어떤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지 누구도 알 수 없다. 예전에 아이리스 장 이라는 작가는 '난징의 강간' 이라는 책을 출간시켰고 쪽발이들의 극우세력의 압력에 못 이겨 결국 권총 자살을 하고 생을 마감했다...

제목과 같다. 영화 시작전에 영화사 인트로가 나오는데 비로서 영화가 시작된다는 걸 알려주기 때문에 이걸 보는 것도 소소한 잔재미라고 하겠다. 미국의 메이저 영화사, THX, 돌비디지털 인트로도 있고 중소 영화사 인트로도 있다. 예전에 콜럼비아 픽쳐스 자회사인 트라이스타 인트로도..

극장에서 봤던 트레일러다. 귀를 쩌렁쩌렁 울렸던 느낌은 가히 압권 덤으로 예전에 돌비 디지털 포맷과 경쟁햇던 DTS 트레일러도 올려본다.

옛 트로트곡을 전자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매우 이색적이고 특이하다. 공연도 많이 하고 유튜브에 적지 않은 곡이 올라와 있는데 젊은 처자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못해 강렬하기까지 하다. 피땀 어린 많은 연습에 박수를 보내고 얼굴도 이쁘기 그지없다. 찔레꽃과 동숙의 노래 두 곡이..

내가 아는 유일한 클래식이다. 우연히 알게 된 곡인데 멜로디가 애잔하면서도 은은한 것이 듣고 있으면 참 편하다. 드보르작은 체코 출신의 작곡가이며 1893년 01월 10일 작곡을 시작하여 05월 24일 완성했다고 한다. 이국적인 미국 생활이 신기하면서도 놀라웠고 그런 마음을 4악장에 담아..

Fantasy Boy를 부른 여성 듀오다. New Baccara 뉴바카라, 80년대에 활약한 듀요인데 당시에 상당한 인기를 누렸었다. 이 곡 touch me는 환타지 보이 만큼 히트를 치진 못했지만 뭐랄까 에로틱한 느낌도 있고 신나는 리듬이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