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1,000권

홍콩 느와르의 절정, 첩혈쌍웅 의리와 우정, 비정함과 비장미가 일품이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주윤발이 총을 맞으면서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 장면은 하일라이트다. 이 장면에서 툭~ 튀어나오는 배경음악은 눈물이 솟구치게 할 만큼 짠~ 하다. 아~ 옛날의 홍콩영화가 그립구나...

웁~ 쓰 무시무시하고 악랄하면서도 사악하다. 묵직하면서도 유혈이 낭자한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느낌 트레일러 자체는 이미 18세 이하는 볼 수 없게끔 차단시켰다. '사후경직' 죽은 뒤에 몸이 경직된 것 ? 정확한 한자어는 모르겠지만 대충 그런 거 같다. 내용도 그렇고 의미도 그렇고 강..

혼다가 휩쓸고 있던 시점에서 탄생한 모델 1998년 등장한 YZF-R1은 기존의 디자인을 한 단계 뛰어넘는 새로운 개념의 디자인으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고 실질적으로 혼다의 아성을 무너뜨리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혼다는 이전까지 그들만의 성채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후부터 서서..

오늘은 신나는 댄스곡 올리는 날, ㅋㅋ 이 곡도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나온 곡으로 알고 있다. 밑의 두 곡 처럼 알려져 있진 않지만 개인적으론 아주 신나고 폭발적인 댄스 음악, 뭐랄까 빠른 박자가 일정하게 흘러가는 리듬감이 아주 돋보인다. 상상속으로라도 마음껏 흔들어 본..

이 곡이야 말로 80년대를 지배한 진정한 댄스곡이다. 수학여행 갈 때 버스안에서 줄구장창 틀어주더만, 당시엔 버스안에서 음악도 크게 틀어주고 못 추는 춤이지만 몸도 흔들고 엉덩이도 흔들고 그랬다. 물론 지금도 관광버스 안에서 아줌마, 아저씨들이 개념없이 흔들어대지만 당시의 ..

80년대 엄청 많이 들었던 유로댄스 이 곡은 Long Version과 짧은 편집의 곡이 있는데 롱 버전이 8분 10초다. 짧은 곡은 대략 5분 정도 되는 거 같던데 확실하진 않다. 암튼 8분 10초의 롱 버전이 오리지날이다. Joy - Touch by Touch와 함께 80년대 대표적 유로댄스

1991년 작품이다. 1980년대 중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진 그야말로 홍콩영화의 전성기였다. 홍콩의 4대천왕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홍콩배우들은 인기가 많았고 같은 홍콩영화였지만 아류작이 흘러 넘쳤다. 그만큼 홍콩영화의 전성기 시대였다. 유덕화, 오천련은 당시의 최고 인기배우였고 ..

필리핀 여가수 SBS 스타킹에도 출연했었다. 아버지 폭력에 못 이겨 엄마하고 같이 집을 나와서 엄마한테 배운 노래 실력으로 야금야금 상금을 타서 집에 돈을 보탰다. 단 둘 뿐이니 어떻게든 먹고 살아야겠지, 그녀는 2007년 SBS에 출연했는데 그 때가 겨우 14살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이전..

원곡은 Angie Gold가 부른 Eat you up 이 곡은 예전에 헬스장에서 아가씨, 아줌마들이 에어로빅을 할 때 자주 나온 곡인데 80년대 곡으로 알고 있다. 곡은 옛날 곡이지만 워낙에 흥겨운 음악이라서 2000년대 들어서도 에어로빅 할 때 자주 들을 수 있었다. 흥겨운 음악과 B-boy 댄서들의 엄청난 유..

Gravity: '중력' 이라는 의미다. 조지 클루니, 산드라 블록 주연으로 올 가을 10월 경에 개봉될 작품이다. 우주 공간에서 우주 미아가 돼 버리는데 과연 살아돌아올 수 있을까? 그 과정을 그린 영화다.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압박감과 밀폐감이 제목처럼 엄청난 중력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