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 관문 기말시험이 시작된다 낼이 1학기 기말시험이다. 지난주엔 한 과목을 쳐서 무사히 통과를 했고 낼 세 과목을 친다. 사실 이번 학기는 총 6과목을 목표로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 되어서 네 과목으로 대폭 수정했다. 한 과목은 통과했으니 세 과목이 문제다. 지난 5월초부터 시험준비를 했지만 시간 부족을 심하.. 이야기 한마당 2012.06.30
드뎌 알았다, 버스환승방법 ㅋㅋ 내가 지리산에서 수십년간 도를 닦다 온 사람도 아니고, 오늘에서야 버스환승방법을 알았당께, 전부터 궁금했다, 버스 내리면서 어떤 사람은 그냥 내리고 어떤 사람은 교통카드를 찍고, 분명히 뭔가 이유가 있을 텐데 하고 말이다. 왜 버스에서 내리면서 카드를 찍는 거지? 하고 궁.. 이야기 한마당 2012.06.24
비록 2012년 상반기는 그냥 흘려보냈지만 우리 애인이 아르바이트가 아닌 매장 직원으로 일하게 되면서 우린 야외 나들이를 한번도 가지 못했다. 작년 우린 거의 매달 야외 나들이를 한 번 정도는 갔었는데 그래서 에피소드가 많이 쌓였는데 2012년 상반기는 그런 에피소드가 전혀 없다. 주말에 항상 근무를 하기 때문에 도저히 시.. 우리들 이야기 2012.06.24
긴 샤프트인데 동심도가 잘 나와야 하는 경우라면? 긴 샤프트인데 제품을 짧게 물렸다. 그러면 뒤쪽에서 후리기 때문에 동심도가 안 나온다. 만약에 길게 물렸다고 가정하면 제품 가공이 안 된다. 제품이 후덜덜 떤다, 가공 자체가 안 된다. 가공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짧게 물리는 방법말고는 없는데 뒤쪽에서 후리기 때문에 동심도가 안 .. CNC·MCT 이야기 2012.06.24
설사를 무려 다섯 번이나 하고 나니 정신줄이... 와~ 이건 기록이 아닌가 싶다. 어제 무려 설사를 다섯 번이나 하고 결국 약을 먹기에 이르렀다. 오늘 새벽에도 비몽사몽 완전히 잠들지 못하고 선잠을 잤다. 피곤했는데 낮에 낮잠을 자고 나니 좀 낫더만. 예전에 대도택시 정비 일을 할 때 설사를 심하게 해서 업혀 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이야기 한마당 2012.06.20
1차 목표는 블로그에 500개의 글을 쓰는 거다. 잠정적으로 블로그에 1000개의 글을 쓰는 것이 목표였다. 물론 그것은 변함이 없는데 일단 1차 목표는 500개의 글을 쓰는 거다. 현재는 기말시험 때문에 영어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책도 제대로 못 읽고 있는데 시험만 끝나면 부지런히 블로그에 500개의 글을 쓰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 .. 이야기 한마당 2012.06.17
도서관 빈 자리도 다 경쟁이다. 지난주도 그랬고 이번주도 그랬고 도서관 빈 자리를 하마터면 못 잡을 뻔했다. 곧 기말시험이 있어서 공부하러 간 건데 중고등학생도 많았고 일반인들도 많았던 거다. 특히 오늘은 빈 자리가 정말 별로 없더라, 한 10분 정도만 늦었어도 빈 자리가 하나도 없었을 거다. 도서관 빈 자리 하.. 이야기 한마당 2012.06.17
편심 가공할 때 주축 회전수가 얼마가 적당할까??? 제목과 같다. 편심 가공시 문제가 되는 게 도대체 적당한 주축회전수가 얼마이냐다. 너무 세게 돌리면 제품이 나가 떨어질 것이고 너무 약하게 돌리면 조도도 안 나오고 거 참 알 수가 없단 말이다. 주축을 어느정도 돌려줘야 하는가? 대략 알피엠을 올리면서 기계가 미세하게 떨리는 정.. CNC·MCT 이야기 2012.06.12
전영공작실 (Film Workshop) 서극 영화라면 언제나 들을 수 있는 인트로다. 영화 '첩혈쌍웅' 에서 아주 오래전에 추출했는데 오랫만에 다시 들어본다. 동영상 2012.05.28
트라이스타 & 캐롤코 이번엔 사라진 트라이스타와 캐롤코 인트로다. 트라이스타는 콜럼비아 픽쳐스에 흡수된 영화사로 알고 있는데 고로 지금은 없어진 회사다. 캐롤코는 실베스터 스탤론의 이미지를 부각시킨 람보 2를 제작한 회사인데 마찬가지로 오래전에 사라진 회사다. 람보 이외에도 제법 유명한 영화.. 동영상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