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선식의 워드 스펀지 (word sponge) E1+E2 단어 외우기 (2011.10.31) 사실 단어외우기에서 정확한 날짜 개념은 맞다고 볼 수 없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하는 경우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날짜로 다 외웠다고 하면 안 될 거 같다. 단 차근차근 앞 부분을 복습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한 외우고 테스트를 거치고 했다는 관점에서 이런 날짜를 적용시..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3
일기연속쓰기 2000일 (2005.10.21 ~ 2011.04.12) 와~ 이건 정말 기록이다. 1000일을 뛰어넘어 2000일까지 거침없이 달려온 거다. 1000일을 기록하기까지 십여 차례나 깨졌는데 1000일을 넘어선 이후 단 한번의 쓰러짐없이 쾌속 질주하여 2000일을 뛰어넘은 거다. 거 참 이런 경우가, 2011년은 큰 의미의 해로 기억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을..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3
퇴직금 받아보기 (2009.12.24 ~ 2010.12.23) 내 인생을 말할 때 정말 운도 없었고 참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단연 직업이다. 직장인 거다. 사람들이 말하는 속칭 변변한 직장을 제대로 다지지도 못했고 사실 지금 하고 있는 일도 내가 원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기술직, 기능 인력이라는 것이 약간의 위안이 되고 정체되지 않고 ..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3
영화관에서 같은 영화 3,4,5번 보기 (2010.09.05) 사실 이것도 좀 기억에 남을 거 같다. 1993년 '라스트 모히칸' 이라는 영화를 극장에서 4번을 봤었다. 그 땐 영화 자체가 좋았고 심금을 울리는 사운드와 영상미에 빠져서 극장을 찾았는데 횟수가 4번이었다. 이후에 '타이타닉' 이라는 영화를 5번씩이나 극장에서 보게 되는데 역시 감동과 ..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3
영어원서 하루에 100 페이지 이상 읽기 (2010.08.14) 난 2006.10.31 이후부터 영어독서를 시작했다. 이 날을 시작으로 나의 책읽기는 시작된 거다. 처음엔 영어원서부터 시작했고 1년이 지난 시점부터 한글독서도 같이 병행을 해서 최종 목표가 책읽기 1000권이 되었다. 아직 영어원서를 읽으면서 하루에 수 페이지 또는 수십 페이지는 읽었어도 ..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1
4주 연속 야간하기 (2010.05 ~ 2010.06) 하우징 이라는 새로운 제품을 가공하면서 뜻하지 않은 사건을 겪은 거다. 내가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면서 4주간 연속으로 야간만 했던 경우가 단 한번도 없었고 앞으로도 이런 경험은 두 번 다시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회사는 다니지도 않는다. 5월 두번째 주부터 시작해서 6..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1
'삼국지 (三國志)' 읽기 (2009.11.04 ~2009.12.02) 중국의 '4대 기서' 라고 들어봤을 거다. 삼국지, 수호지, 서유기, 금병매 네 작품을 말한다. 그 중 삼국지는 단연 으뜸이고 책을 어느정도 가까이 하고 관심이 있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책읽기 1000권에 도전하고 있는 내가 언젠가는 반드시 읽고 넘어가야 할 작품이라서 ..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1
셰익스피어 5대 비극 작품 읽기 (2009.02.20 ~ 2009.09.26) 셰익스피어 4대 비극은 들어봤어도 5대 비극은 안 들어봤지롱? 그래도 대충 감을 잡는 사람은 잡는다. 일단 4대 비극은 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쓰를 말하고 로미오와 줄리엣을 하나 더 넣는다. 정말 의문이 남는 것은 어째서 로미오와 줄리엣이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논할 때 버려진..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0
CNC선반 직장 1년 이상 다니기 (2008.07.22 ~ 2009.07.22) 내가 나이가 젊다면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국내 기능 대회엔 참전하고 싶기도 하다. 2011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 기능올림픽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CNC선반 분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CNC선반 또는 CNC밀링은 공업고등학교 기계과에서 3년간 교육을 가르치..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10
일기연속쓰기 1000일 (2005.10.21 ~ 2008.07.16) 내가 일기를 쓰기 시작한 최초의 날짜가 1988년 08월 16일 화요일이었다. 그 해는 대한민국에서 88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역사적인 해였다. 지금 현시점으로부터 24년 전의 일이다. 내가 고등학교 1학년 때였으니 정말 오랜 세월의 흐름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감상문 1000편도 그렇고 오토바이 .. 내가 만든 기록들 201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