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회사에서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 시각은 새벽 1시다. 뭐하냐고, 현재 회사에서 야간 작업을 하고 있다. 납품해야 할 제품 가공 때문에 나 혼자서 회사를 지키고 있다. 주변엔 아무도 없고 오직 하늘에 떠 있는 반달만이 나의 동무가 되어준다. 그래도 오늘은 조금 나은 편이다. 어젠 제품이 제대로 안 나와서 굉장히 초조함속에 밥.. 이야기 한마당 2010.02.24
이쁜 왕베이싱 언냐 ~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은 이미 대한민국의 모태범, 이상화 선수의 500m 동시 석권으로 각인되기에 충분한 대회였다. 경기는 현재진행형이고 앞으로 어떤 감동을 가져다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금메달을 목에 걸기 위해 많은 선수들이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발산시키지만 오직 단 한 명만이 .. 이야기 한마당 2010.02.21
전명구는 선행사가 될 수 있다 My cell phone on the desk that my uncle gave me laster year 의 경우 작년에 삼촌이 내게 준 게 핸드폰인지 책상인지 헷갈릴 수 있다. 지금껏 영문법을 공부하면서 상당히 압박을 느끼게 한 형태다. 전명구가 관계대명사의 선행사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인데 결론은 "전치사의 목적어가 관계대명사의 선행사.. 이야기 한마당 2010.02.12
이번 연휴기간 나의 목표는??? 지금 책읽기가 잘 안 되고 있다. 지난 01월 01일부터 읽기 시작한 75권째 책을 아직도 읽고 있다. 굉장한 답보 상태다. 한 달하고도 보름이 지났는데 말이다. 이번 연휴는 설날 이런 거 다 필요없고 책읽기에 주력을 해야겠다. 4일간 쉬게 되었는데 대략 총 세 권의 책을 읽으면서 전력 질주를 할까 한다. .. 이야기 한마당 2010.02.12
[스크랩] 5주년 블로그 생활기록부 평양의수족관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9년 01월 07일 개설하신 후 400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00 개설일 2009년 01월 07일 오후 09:43 이었습니다. 첫 글 여행이 즐거웠어... / 2009년 04월 17일 오후 11:10 첫 댓글 블로그세상님 "세익스피어의 4대비극과 5대희극은 나름 .. 이야기 한마당 2010.02.12
'추노' 인상깊었던 7부... 7부 마지막씬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서정적풍이 물씬 풍기는 노래와 더불어 고즈넉한 느낌이 드는 영상미는 그 조화가 일품이었고 드라마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었다. 오지호와 장혁의 힘에 부대끼고 알 수 없는 앞 일에 대한 근심어린 무표정한 표정이 강렬하게 다가온다. 오지호.. 이야기 한마당 2010.02.07
여긴 단양팔경의 '석문' 이 아니던가... 아니 드라마에 단양팔경의 '석문' 이 나오다니 반가우면서 깜딱 놀랐다. 지금 방영되고 있는 KBS 드라마 '추노' 의 한 장면이다. 화면에 나오는 곳이 바로 단양팔경의 2경에 속하는 '석문' 이다. 1경이 도담삼봉, 2경이 '석문' 예전에 여름 휴가 때 이곳에서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난다. 뜨~아! 이야기 한마당 2010.01.17
KBS 드라마, '추노' 우리의 선조가 참 부끄럽다. '아이리스' 가 끝나고 '추노' 가 방송중이다. 이 드라마는 짜임새있는 줄거리와 볼만한 액션, 늠름하면서 탄탄한 남자 배우들의 근육미가 어우러져 시청률이 30퍼센트에 육박한다고 한다. 대박인 것이다. 오늘 늦게서야 첫 회를 봤다. 사실 액션은 볼만했지만 뭐랄까 카메라 워킹에 의한 현란함을 강조.. 이야기 한마당 2010.01.16
좀 더 유연한 사고방식이 필요하다 단면 작업을 하는데 G94를 왜 사용하는냐는 말을 들었다. 그건 아니란다. 그것이 왜 아닌가, 아니 단면작업을 하는데 꼭 G72를 써야 하나, 어째서 G94를 쓰면 안 되는가, 작업자 마음 아닌가, 사이클 타임으로 따진다면 G72나 G94나 느린 건 마찬가지다. 복잡해도 G1로 프로그램 작성이 가장 빠른 방법이다. .. 이야기 한마당 2010.01.13
생전 처음으로 피자 배달을 시키다 예전에 피자헛에서 친구들이랑 먹어본 기억이 있다. 사실 피자가 칼로리가 무지막지 많기 때문에 안 먹을려는 노력도 있었고 딱히 즐기는 음식이 아니라서 먹을 기회도 별로 없었다. 오늘은 피자가 구미가 당겨서 배달을 시켜서 먹어봤다. 난 피자를 배달 시켜서 먹어본 적이 지금껏 단 한번도 없었고.. 이야기 한마당 2010.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