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하와이 말고 부곡하와이에 간 거다. 보아라, 이곳이 부곡하와이다, 경치가 정말 좋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지 않는가, 관룡사 용선대서 밑으로 바라본 시원스런 풍경도 일품이다. 아~ 정말 좋다... 사진 2011.05.10
화이트 데이 이벤트는 여기서 한 거다 우린 화이트 데이 이벤트를 했다. 어디서 했는지 궁금하지, 바로 밀양에 있는 표충사와 밀양댐에서다. 그 날 날씨는 정말정말 예술적 감각이 최고였고 야외로 드라이브 가기에도 더할나위 없이 짱이었다. 솔직히 표충사는 별로 볼 것은 없었고 밀양댐도 공사를 한다고 별반 기대치를 만.. 사진 2011.03.16
여기가 어디게? 맞춰봐라... 여기가 어디게? 바로 태종대지. 몰랐지? 오랫만에 사진을 올린 거다. 근데 달랑 두 장이다. 왜 그렇게? 내가 생긴 것보단 사진빨이 영~ 안 받거든. 그래서 그나마 좀 괜찮은 걸 올릴려니 진짜 없더라. 좀 참아줘, 다음에 괜찮은 거 걸리면 올려줄께, 독사진은 달랑 한 장, 시원한 바다 풍경도.. 사진 2011.02.08
식스팩을 기대해... 살이 없으니 다른 사람보다 王 자가 좀 더 쉽게 새겨진다. 새긴다고 해서 조각칼로 후벼파는 그런 것이 아니다. 요즘 맨날 죠깅한다고 난리다. 비계를 빼야 임금님이 새겨지니깐, 한번 살푼 찍어봤다. 식스팩을 기대해... 사진 2010.10.06
계룡산에서 아쉬움이 묻어나다 계룡산 국립공원은 대전에서 멀지 않다. 유성온천에서도 매우 가깝고 계룡산에서 땀 좀 흘리고 유성온천에서 샤워를 하면 제대로 각이 나온다. 이번 계룡산은 참 아쉬움이 크게 묻어났던 산행이었다. 이 빌어먹을 날씨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막상 산 정상에선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더.. 사진 2010.08.03
속리산은 역시 문장대가 최고... 속리산하면 문장대다. 예전에 중2 때 수학여행을 속리산으로 갔었는데 문장대에 갔었는지는 전혀 기억에 없고 아무튼 문장대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왜 문장대인가? 그건 직접 가보면 알고 나 역시 이번 기회에 문장대를 확실히 기억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모두 8군데의 국립공원 산.. 사진 2010.08.03
속리산 정상, 천왕봉에 오르다 속리산 정상은 1,058m로 해발 고도는 낮은 편이다. 그만큼 산행도 약간은 덜 피로하지만 어쟀거나 어떤 산을 타도 힘들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는 건 마찬가지다. 강약이 다를 뿐이다. 비구름과 여자보다 훨씬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정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정상.. 사진 2010.08.03
속리산 법주사 속리산 법주사라면 단연 키 꺽다리 대불상이다. 국내 사찰중 이런 대불상이 있는 곳이 또 있을까, 이 불상의 원래 명칭은 '청동미륵대불' 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금동미륵대불' 로 바꼈다. 그 언제는 모르겠다. 합천 해인사, 양산 통도사, 속리산 법주사를 다 둘러본 셈인데 인지도를 생각.. 사진 2010.08.03
대한민국 3대 사찰, 양산 통도사 11월의 마지막날, 양산 통도사를 다녀왔다. 날씨는 이미 겨울로 접어들었고 이젠 맨손이 차가워서 얼음장처럼 느껴진다. 을씨년스러운 날씨도 한 몫 단단히 했고 이제 본격적인 겨울인 12월이 내일이다... 사진 2009.11.30
2009년은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올여름 휴가는 설악산 국립공원을 정복하고 내려왔다. 멀리 강원도까지 갔는데 오대산과 함께 정상을 밟았으면 하는 아쉬움에 한탄스럽지만 설악산에서 너무 무리한 산행으로 무릎이 좋지않아 결국 반 눈물을 머금고 그냥 부산으로 내려올 수 밖에 없었다. 차도 상태가 별로 좋지 않은 .. 사진 2009.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