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대한민국 드라마 작가의 수치를 넘어서다 와~ 정말 이건 뻔뻔함과 철면피의 한계를 넘어섰다고 해야겠다.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던 중 노사연의 '만남' 이라는 곡이 흘러나온다. 처량하면서도 짠~한 기운이 퍼져나오길래 좀 듣고 있었다. 근데 뭔가 심상치 않은 거야. 누가 죽는 거 같기도 하고 에이~ 저녁부터 왠 죽음? 근데 나중에.. 이야기 한마당 2013.11.18
허~걱 나도 해킹을 당했다 이건 분명히 해킹이다. 누군가 일본에서 내 사이트를 공략했고 한번의 실패끝에 두번만에 성공을 했다. IP조회를 해봤는데 일본에서 두 번만에 성공했다고 나와있다. 정말 당황스러웠다. 내 블로그가 블라인드 처리가 되어서 갑자기 왜 이러나 싶어서 알아보니 다음 측에서 음란물 사이.. 이야기 한마당 2013.11.01
NX 모델링 연습 1 오늘은 이걸로 모델링 연습, 물어물어 나름 혼자서 또 연습해서 구현해냈다. 가장 어려웠던 건 가장 기초적인 것이었는데 데이텀 평면에서 좌표축 잡는 것이었다. 지금까지 개념을 못 잡고 있었는데 오늘에서야 잡게 되었다는 것, 내가 그림을 바라보는 쪽이 Z축이라는 것, 지금까진 그런.. 이야기 한마당 2013.10.15
부산 시내 도서관은 위치가 너무 안 좋다 민주공원 바로 옆에 있는 중앙도서관에 갔다왔다. 김창만 UG NX 8.0 책을 10일 전에 빌렸었는데 책을 반납하고 다른 책을 빌리기 위해서였다. 이 책은 두 권으로 나눠져 있는데 첫번째 책은 반납하고 두번째 책을 빌려왔다. 두번째 책에 manufacturing (CAM)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다시한번 살펴보.. 이야기 한마당 2013.10.14
당체 다른 걸 할 여유가 없다 요즘 당체 다른 걸 할 여유가 없다. 집에서 맨날 NX만 붙잡고 있다. 오늘도 캠 설정 때문에 하루종일 바깥에도 안 나가고 머리싸맸다. 물론 선생이 시키는대로 하면 문제는 없지만 그렇게 해선는 현장에 가면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내가 이해를 해야 된단 말이지, 그래야 응용이 가능하고.. 이야기 한마당 2013.10.13
공사다망했던 한 주 and 부모님이 집에 오셨당께 공사다망했던 이번주가 훌쩍 지나가버렸다. 개천절 때문에 우린 연휴를 보냈다. 총 4일을 쉬었는데 담임 선생하고 주호 형하고 술 한 잔 했고 창원이 형 집들이 갔었고 성우 결혼식에 갔었고 이번주 이런저런 행사가 많았던 한 주였다. 토요일에 성우 결혼식이 있었는데 부산역 바로 옆이.. 이야기 한마당 2013.10.06
갈 사람은 가고 남은 사람은 더 열심히 해야 되고 어젠 새벽 2시 경에 들어왔다. 담임 선생하고 주호 형하고 몇몇 친분이 있는 사람들과 회식을 했기 때문 우리가 파벌을 만드는 건 아닌데 그래도 같이 지내다보니 서로 마음이 맞고 하는 사람끼리 어울리기 마련이다. 어제도 몇몇 사람들과 회식을 가졌는데 총 3차까지 갔었다. 1차는 막걸.. 이야기 한마당 2013.10.03
NX 8.5가 8.0 보단 구속 시키기가 수월하다 이제 10월이 되었다. 완전한 가을 계절로 접어든 거다. 7,8,9월 3개월이 훌쩍 지나갔다. 그동안 mct를 비롯해서 오토캐드, UG NX 등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을 많이 배웠다. 지금은 UG NX에 모든 것을 쏟고 있다. 그래서 이번 기능사 시험 접수도 하지 않았다. NX 때문에 70만원이나 하는 노트북도 샀.. 이야기 한마당 2013.10.02
노트북은 샀는데 그런데 층간 소음이 문제가 되고 며칠 전에 LG 노트북을 하나 장만했다. UG NX 때문에 도저히 안 될 거 같아서 장만했다. 오전, 오후 수업 모두 노트북으로 UG에만 전념하고 있다. 그렇게 하니 적지 않은 도움이 된다. 오후 수업만 가지고는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기가 어렵다. 내가 못하는 걸 집중 연습을 하고 있다. 70만원 가.. 이야기 한마당 2013.09.29
대한민국 회장님 스펙 보고서 1. 감옥에 가서 콩밥 먹고 오기 2. 형제지간 머리끄데기 잡고 원수처럼 지내기 3. 회사돈 최소 몇 천억 이상 말아먹기 4. 조세포탈, 배임, 횡령 기타 등등 4. 해외도피 경험 반드시 이수하기 대한민국 회장님 될려면 최소 이 정도 스펙은 돼야 된다. 대학생들 대기업 들어갈려고 온갖 스펙 쌓.. 이야기 한마당 201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