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차기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발차기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지난주에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갔다온 이후 며칠 쉬면서 다시 무릎이 정상이 되자 난 조금씩 발차기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 좀 많이 연습하면 다음날 무릎이 약간 아프기도 하지만 지금은 그 때 만큼 아프지도 않고 무릎이 더 강화되는 느낌도 들고 그다.. 이야기 한마당 2013.05.26
오늘은 하루종일 피곤했다 석가탄신일, 부처님 오신날이다. 하루 쉬었다. 보통 우리같은 업종은 4대절만 쉬는데 오늘같은 날 쉬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내가 기계밥 먹으면서 오늘 쉬는 경우가 처음이었다. 유급이든 무급이든 떠나서 쉬니까 일단 좋다. 그런데 오후 늦게까지 누워있어서 정말 별 의미없이 후딱 지나.. 이야기 한마당 2013.05.17
당분간 발차기 연습은 중단이다 오늘 장림 한서병원에 다녀왔다. 오후 4시에 조퇴를 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무릎이 시큰거려서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될 거 같아서였다. 무릎 시큰거림은 내가 cnc를 하면서부터 생긴 거 같은데 특히 왼쪽 무릎이 증상이 더 심하다. 오른쪽은 그나마 별 생각없는데 왼쪽은 .. 이야기 한마당 2013.05.15
윤창중 사태를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봤다 남양유업 사태를 한방에 잠재워버린 윤창중 사건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봤다, 한마디로 청와대가 설레발 치고 있다는 거다. 그것도 왕설레발이지,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건 확실히 우리나라 안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면 미국도 반사이익이 있을 거다. 공짜.. 이야기 한마당 2013.05.15
더울 때 걷는 게 왜 이리 피곤하더란 말이냐? 아내랑 온천장 금강공원에 다녀왔다. 아내가 일요일에 쉬는 경우가 드물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요일에 쉬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된다. 아주 좋은 기회였다. 엊그제 온천장 금강공원에 갔으면 하는 얘기를 꺼낸다. 그래서 나도 좋다고 했고 오늘 날씨도 맑았고 함께 금강공원에 갔.. 이야기 한마당 2013.05.12
온천장 금강공원에서 몇 장 아내랑 온천장 금강공원에 다녀왔다. 모처럼 일요일 쉬는 기회가 생겨서 다녀왔는데 벌써 여름이 온 듯한 느낌, 날씨가 덥고 좀 걸었더니 힘에 겹다. 집에 오자마자 뻗었는데 체력이 달린다. 사진 찍을만한 풍경은 별로 없었지만 아내랑 함께 이런 공원에 다녀왔다는 게 의미다. 5월초인.. 사진 2013.05.12
나라가 온통 시끌시끌하다 토요일이지만 하루 쉬었다. 일이 없어서 하루 쉰 건데 자주 있는 건 아니고 가끔씩 있단다. 날씨는 매우 좋았고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집 안에서 맑은 날씨를 감상했다. 바깥에 나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나도 어찌보면 참 나태하고 게으르기 짝이 없다. 암튼 각설하고 요즘 나라가 매우 .. 이야기 한마당 2013.05.12
아무래도 540도 발차기를 끝장낼 시점이다. 어제부터 계속 540도 발차기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정말 이상하다. 왜 540도 발차기에 대한 집념이 생겨나는지 모르겠다. 회사 마치고 약간 연습하고 오늘은 바람도 심하게 불었는데 540도 발차기에 대한 집념 때문에 바닷가 체육공원에 가서 연습을 했다. 이 발차기는 옛날.. 이야기 한마당 2013.05.07
확실히 일기 쓰는 날이 줄어들었다 일기연속쓰기 3000일 기록이 깨진 이후 확실히 일기를 쓰는 날이 줄어들었다. 작년 11월 신원정밀에 입사한 이후 곧 기록이 깨졌는데 이후부턴 일기를 쓰는 날이 많이 줄어들었고 어떤 땐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적을 때도 있었다. 평균 2~3일 정도는 적는데 이전에 비하면 현저히 횟수가 줄.. 이야기 한마당 2013.05.03
이제 5월이 되었다 이제 5월이 시작되었다. 지난 4월은 잔업도 많이 하고 일도 빡셌고 힘든 달이었는데 5월엔 좀 나아질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무엇보다 6월 중순엔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 공부와 함께 MCT 직업훈련을 받을 것이므로 실제 한달 채우는 마지막 달이 될 것이므로 5월은 기대와 희망이 서로 .. 이야기 한마당 2013.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