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블로그에 500개의 글이 쓰여졌다 이제 블로그에 500개라는 글이 쓰여졌다. 오늘 난 오토캐드 공부를 전혀 하지 않았다. 영화만 두 편을 봤다. 왜 그랬냐고? 오늘 500개의 기록을 완성하기 위해서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영화만 본 거다. 지금 상황에서 집안에 틀어박혀 영화가 봐 지겠는가? 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면 정.. 이야기 한마당 2013.03.13
탑 건 (Top Gun, 1986) 오랜 세월이 흘러서 명작으로 남는 작품이 있다. 작품성이나 재미를 떠나서 명작의 품위가 느껴지는 작품이 있지, 탑 건 (Top Gun) 을 두고 하는 말일 거다. 1986년보다 모든 면에서 진보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에선 구식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이런 영화가 선두 역할을 했기 때문에 지금.. 영화 이야기 2013.03.13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 (Final Destination 5, 2011) 이 영화는 아내랑 결혼하기 이전에 3D로 극장에서 봤었다.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번엔 3D로 집에서 봤다. 46인치 삼성 스마트 TV로 봤다. 와~ 극장이 아닌 집에서 장편영화를 3D로 보기는 이번이 처음이었고 영상은 극장에서 본 것과 똑같이 제대로 실감났다. 원본 자체가 3D라 보니 극.. 영화 이야기 2013.03.13
허걱~ 이렇게 타이밍이 절묘하다니, ㅋㅋ ㅋㅋ, 이건 정말 너무너무 절묘하고 기가 막힌 타이밍이다. 오늘 처가에서 장인어른하고 장모님이 집에 오셨다. 내가 집에서 놀고 있는 줄은 모르신다. 왠만하면 안 부딪치는 게 상책이지, 괜히 얼굴보면 궁색한 변명 늘어놔야 되고 그러기는 싫거든, 그래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씻고 도서.. 이야기 한마당 2013.03.12
영화산업과 마케팅 - 강승구, 장일 (KNOU press) 109권째 영화산업과 마케팅 - 강승구, 장일 (KNOU press) 2013.03.12, Tue 단 하루만에 다 읽었다. 지금까지 하루만에 읽은 유일한 책이 '용의자 X의 헌신' 이었는데 오늘부로 한 권의 책이 더 늘었다. '영화산업과 마케팅' 이라는 방송대 교재다. 감상문 1000편을 썼고 1년에 200편, 1달에 40편이라는 감.. 책 이야기 2013.03.12
인서트 팁 재종 선정과 엔드밀에 대해서... 내열합금이나 단속이 심한 경우엔 K계열 재종이 좋단다. 보아하니 P나 M계열보단 인성이 더 좋은 모양이다. 그래서 단속이 걸릴 경우엔 인성이 좋은 K계열이 더 나은 조건이다. 원래 K계열은 고온에서 팁이 잘 뭉개진다. 전에 죠 깎을 때 K계열 주철용 인서트로 깎았는데 팁이 금방 뭉개지.. CNC·MCT 이야기 2013.03.12
오늘은 모처럼 초읍도서관에 갔다 모처럼 초읍도서관에 갔다. 며칠동안 계속 집에만 있다가 바깥 바람을 쐬고 왔다. 오늘은 캐드 공부를 하지 않았다. 도서관에 가서 영어단어 복습하고 '생존자' 만 읽다가 왔다. 650페이지가 넘는 상당한 분량의 책이라서 진도가 눈에 띄게 나아가지 않고 있다. 지금은 책의 진도를 빨리 나.. 이야기 한마당 2013.03.12
늑대소년 (2012) 거 참 희한하네, 어째서 700만명이라는 엄청난 관객이 영화를 본 것일까? '7번방의 선물' 은 안 봤기 때문에 어떤 평가도 내리기 어렵지만 '늑대소년' 만큼은 700만명이라는 관객이 들 영화가 안 될 거 같은데 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단 말이지, 일단 현실성부터 .. 영화 이야기 2013.03.11
불가침조약 전면 파기 폭풍속의 전야인가? 북한은 엊그제 불가침조약을 전면 파기한다고 선언했다. 3차 핵실험 이후 국제기구나 미국이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고 우리도 강경 대응에 나서자 미친듯이 날뛴 북한이다. 결국엔 키리졸브, 독수리 훈련을 11일자 부터 실시하는데 거기에 맞춰 불가침조약 파기라.. 이야기 한마당 2013.03.10
500개 목표에 이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내가 만든 기록들에 쓰여질 목표는 '블로그에 500개 글쓰기' 다. 그리고 난 이제 490개의 글을 썼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 글 포함해서 딱 490개의 글이 블로그에 쓰여진다. 영화감상문 1000편도 그랬고 일기연속쓰기도 그랬고 처음엔 구체적인 목표가 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 이야기 한마당 2013.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