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발차기 연습은 중단이다 오늘 장림 한서병원에 다녀왔다. 오후 4시에 조퇴를 하고 병원에 다녀왔다. 무릎이 시큰거려서 아무래도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될 거 같아서였다. 무릎 시큰거림은 내가 cnc를 하면서부터 생긴 거 같은데 특히 왼쪽 무릎이 증상이 더 심하다. 오른쪽은 그나마 별 생각없는데 왼쪽은 .. 이야기 한마당 2013.05.15
윤창중 사태를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봤다 남양유업 사태를 한방에 잠재워버린 윤창중 사건을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봤다, 한마디로 청와대가 설레발 치고 있다는 거다. 그것도 왕설레발이지,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는 건 확실히 우리나라 안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반면 미국도 반사이익이 있을 거다. 공짜.. 이야기 한마당 2013.05.15
더울 때 걷는 게 왜 이리 피곤하더란 말이냐? 아내랑 온천장 금강공원에 다녀왔다. 아내가 일요일에 쉬는 경우가 드물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일요일에 쉬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된다. 아주 좋은 기회였다. 엊그제 온천장 금강공원에 갔으면 하는 얘기를 꺼낸다. 그래서 나도 좋다고 했고 오늘 날씨도 맑았고 함께 금강공원에 갔.. 이야기 한마당 2013.05.12
나라가 온통 시끌시끌하다 토요일이지만 하루 쉬었다. 일이 없어서 하루 쉰 건데 자주 있는 건 아니고 가끔씩 있단다. 날씨는 매우 좋았고 느즈막하게 일어나서 집 안에서 맑은 날씨를 감상했다. 바깥에 나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나도 어찌보면 참 나태하고 게으르기 짝이 없다. 암튼 각설하고 요즘 나라가 매우 .. 이야기 한마당 2013.05.12
아무래도 540도 발차기를 끝장낼 시점이다. 어제부터 계속 540도 발차기에 대한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정말 이상하다. 왜 540도 발차기에 대한 집념이 생겨나는지 모르겠다. 회사 마치고 약간 연습하고 오늘은 바람도 심하게 불었는데 540도 발차기에 대한 집념 때문에 바닷가 체육공원에 가서 연습을 했다. 이 발차기는 옛날.. 이야기 한마당 2013.05.07
확실히 일기 쓰는 날이 줄어들었다 일기연속쓰기 3000일 기록이 깨진 이후 확실히 일기를 쓰는 날이 줄어들었다. 작년 11월 신원정밀에 입사한 이후 곧 기록이 깨졌는데 이후부턴 일기를 쓰는 날이 많이 줄어들었고 어떤 땐 일주일에 하루 정도만 적을 때도 있었다. 평균 2~3일 정도는 적는데 이전에 비하면 현저히 횟수가 줄.. 이야기 한마당 2013.05.03
이제 5월이 되었다 이제 5월이 시작되었다. 지난 4월은 잔업도 많이 하고 일도 빡셌고 힘든 달이었는데 5월엔 좀 나아질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다. 무엇보다 6월 중순엔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 공부와 함께 MCT 직업훈련을 받을 것이므로 실제 한달 채우는 마지막 달이 될 것이므로 5월은 기대와 희망이 서로 .. 이야기 한마당 2013.05.01
그러고보니 워드스마트는 한번 다 본 셈이군... 현재 외우고 있는 단어장은 워드스마트다. 제법 됐는데 계속해서 보고 있다. 원래 이 책은 원서가 있는데 파트1과 파트2로 나눠져 있다. 국내본은 파트1, 파트2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책 한 권으로 구성돼 있다. 내가 작년 여름, 가을시즌에 미래산업사에서 일하면서 이 책을 나름 열심히.. 이야기 한마당 2013.05.01
한결같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형님들... 시대가 지나도 안 변하는 게 있다. 세월이 흘러도 안 변하는 게 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안 변하는 게 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 형님들, 형님들의 한결같은 결의와 의지에 박수를 보낸다. 인터넷 기사에 나오고 있지만 오늘 국회에서 하도급 처리나 정년 60세 같은 경제민주.. 이야기 한마당 2013.04.29
우리 아내랑 이제 결혼 6개월이 되었다 아내랑 작년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오늘은 04월 21일, 이제 딱 6개월이 흘렀다. 시간 빨리 가는 거 같다. 금새 6개월이 후딱 지나가버렸으니, 2013학년 1학기 중간시험이 있었는데 날씨는 매우 좋았다. 단 한 과목이고 아침에 공부를 다 마쳤기 때문에 부담은 별로 없었다. 어제 새벽 03시 .. 이야기 한마당 2013.04.21